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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관리공단이 '제39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오는 20일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의 무료 운행과 공영 주차장 무료 개방한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제공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여세현)이 '제39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오는 20일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의 무료 운행과 공영 주차장 무료 개방한다.

이날 장애인의 날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무료 이용 희망자는 센터등록자에 한해 전화예약(1522-2796)과 현장 접수(18일, 19일 오전 7시∼오후 6시)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공영주차장 시설 이용은 복지카드를 소지한 운전자와 동승자에 한해 출차 시 감면요청을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여세현 이사장은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여주도시관리공단이 동참해 인권과 참여가 존중되고,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하나"라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