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새마을회(회장·장종근)는 17일 강당에서 김종천 과천시장,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 권오규 자유한국당 의왕·과천 당협위원장과 시의원, 신학수 과천문화원장 및 새마을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과천시 새마을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197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영상 시청 및 관내 고등학교 3명과 새마을지도자 대학생 자녀 4명에게 새마을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이정자 문원동새마을부녀회 지도자에는 과천시장상, 권희정 별양동협의회 회장은 국회의원상, 김경선 부림동고문지도자에게는 과천시의회 의장상이 수여됐다. 최우수단체에는 과천시새마을부녀회, 우수단체 별양6단지 문고, 장려단체 과천동협의회가 각각 선정됐다.
장종근 회장은 "거대문명 발전 형태로 인해 지구가 병들고 각종 고소, 고발과 이념, 계층의 싸움으로 공동체가 무너지고 있으며 소득 양극화 현상으로 사각지대 이웃이 늘어나고 있다"며 "자연과 사람, 이웃과 이웃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죽어가는 지구환경을 살리고 붕괴되고 있는 사회공동체를 바로 세우자는 '우리의 결의'를 통한 다짐으로 마무리됐다.
기념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과천시 새마을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197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영상 시청 및 관내 고등학교 3명과 새마을지도자 대학생 자녀 4명에게 새마을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이정자 문원동새마을부녀회 지도자에는 과천시장상, 권희정 별양동협의회 회장은 국회의원상, 김경선 부림동고문지도자에게는 과천시의회 의장상이 수여됐다. 최우수단체에는 과천시새마을부녀회, 우수단체 별양6단지 문고, 장려단체 과천동협의회가 각각 선정됐다.
장종근 회장은 "거대문명 발전 형태로 인해 지구가 병들고 각종 고소, 고발과 이념, 계층의 싸움으로 공동체가 무너지고 있으며 소득 양극화 현상으로 사각지대 이웃이 늘어나고 있다"며 "자연과 사람, 이웃과 이웃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죽어가는 지구환경을 살리고 붕괴되고 있는 사회공동체를 바로 세우자는 '우리의 결의'를 통한 다짐으로 마무리됐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