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서장·이민수)가 주민의 안전을 보다 밀접하게 보호하기 위해 '탄력순찰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탄력순찰은 국민들이 직접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면, 경찰이 이를 참고해 순찰하는 제도다.
순찰신문고(patrol.police.go.kr)나 스마트 국민제보(앱·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에서나 가까운 지구대·파출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만안서는 탄력순찰제도 홍보를 위해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집중적으로 관내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사회복지관, 시외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버스정류장, 역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와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등 교육기관과 아파트 등 주거밀집 지역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공간 등에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민수 서장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통한 지속적인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취약지역에 맞춤형 순찰 활동을 실시해 치안 공감대를 형성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만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탄력순찰은 국민들이 직접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면, 경찰이 이를 참고해 순찰하는 제도다.
순찰신문고(patrol.police.go.kr)나 스마트 국민제보(앱·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에서나 가까운 지구대·파출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만안서는 탄력순찰제도 홍보를 위해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집중적으로 관내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사회복지관, 시외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버스정류장, 역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와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등 교육기관과 아파트 등 주거밀집 지역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공간 등에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민수 서장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통한 지속적인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취약지역에 맞춤형 순찰 활동을 실시해 치안 공감대를 형성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만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