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건강즙을 선보이고 있는 건강식품 브랜드 올즙이 '올바른 레드비트즙'을 통해 세계 4대 채소의 효능을 알리고 있다.
올즙에 따르면 올 봄 제안하는 '올즙 올바른 레드비트즙'은 레드비트의 영양 성분을 그대로 담아냈다.
빨간 무 레드비트는 일명 세계 4대 채소로 불리며 베타인, 식이섬유,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하다는 설명이다.
베타인의 경우 항산화, 암 예방,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혈액을 맑게 해주기 때문에 환절기 피부미용이나 고지혈증 관리에도 비트 효능을 발휘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레드비트는 신장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최근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올즙 올바른 레드비트즙'에는 국내산 무농약 레드비트가 98% 이상 함유됐다. 여기에 국내산 사과 농축액을 2% 사용해 레드비트맛이 생소한 사람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모든 공정이 올 스테인레스로 이루어져 위생적인 건강즙 추출 시스템을 통해 제조됐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패키지 또한 파우치 형태로 제공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비트효능을 경험할 수 있다.
올즙 관계자는 "환절기를 맞아 갑자기 급변하는 날씨에 건강을 챙기려 한다면 손쉽고 합리적인 가격에 음용할 수 있는 '올바른 레드비트즙'을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신체 전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즙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어 "올바른 레드비트즙 외에도 빨간 양파즙, 빨간 양배추즙 등 빨간 채소즙을 제안하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건강즙 패키지를 추천한다"며 "건강식품을 고를 때에는 부작용에 대한 안내 문구를 미리 확인한 뒤 본인의 체질을 고려해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올즙은 4년 연속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올바르지 않으면 만들지 않습니다'를 슬로건 삼아 온 가족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건강즙을 선보이고 있다. 재료의 고유한 맛과 영양을 느낄 수 있도록 불필요한 첨가물을 넣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