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꿈빛도서관은 인문독서아카데미 '거의 모든 것의 과학'강좌를 오는 5월 14일부터 8월 27일까지 운영한다.
꿈빛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수행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천문학, 물리학, 의학, 진화론 등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총 4기 15회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좌 '인류세와 인공지능시대, 우리에게 과학은 필요한가?'는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의 저자인 이정모 서울시립관 관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인류의 멸종, 4차 산업혁명 등과 관련해 우리가 왜 과학을 해야 하는지 등을 알아볼 예정이다. 5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운영된다.
두 번째 강좌는 오는 6월 천문학자인 이명현 작가가 '별의별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별과 우주, 외계지적생명체를 탐색하는 과학적 방법과 과학자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7월에 시작하는 세 번째 강좌에서는 '서민적 글쓰기', '기생충 열전' 등의 저자인 단국대 의과대학 서민 교수가 '기생충과 의학, 그리고 인간'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기생충의 진실과 의학세계사, 한국 의료 현실을 고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8월에 열리는 네 번째 강좌에서는 성균대학교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가 '세상물정의 물리학'이라는 주제로 사회현상에 감춰진 통계물리학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첫 번째 강좌 참여자는 오는 24일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통해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각 강좌 참여 모집은 주제별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032-625-4629)에 문의하면 된다.
꿈빛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수행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천문학, 물리학, 의학, 진화론 등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총 4기 15회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좌 '인류세와 인공지능시대, 우리에게 과학은 필요한가?'는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의 저자인 이정모 서울시립관 관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인류의 멸종, 4차 산업혁명 등과 관련해 우리가 왜 과학을 해야 하는지 등을 알아볼 예정이다. 5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운영된다.
두 번째 강좌는 오는 6월 천문학자인 이명현 작가가 '별의별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별과 우주, 외계지적생명체를 탐색하는 과학적 방법과 과학자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7월에 시작하는 세 번째 강좌에서는 '서민적 글쓰기', '기생충 열전' 등의 저자인 단국대 의과대학 서민 교수가 '기생충과 의학, 그리고 인간'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기생충의 진실과 의학세계사, 한국 의료 현실을 고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8월에 열리는 네 번째 강좌에서는 성균대학교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가 '세상물정의 물리학'이라는 주제로 사회현상에 감춰진 통계물리학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첫 번째 강좌 참여자는 오는 24일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통해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각 강좌 참여 모집은 주제별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032-625-4629)에 문의하면 된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