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이번 축제에서도 걷고, 자전거를 타는 왕성한 활동력으로 시민과 소통했다.
장 의장은 "녹색혁명이라 불리는 자전거를 통해, 시민들이 주말을 즐기는 유쾌한 축제였다"고 이번 행사를 정의했다.
그러면서 "두바퀴 축제의 의미는 생태하천 오산천에서 시민이 함께한다는 데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시민이 모이고 즐겼다"고 말했다.
장 의장은 "앞으로 생태하천 복원과 오산천 자전거 도로 정비 등 오산천의 성공적인 변화를 위해 오산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