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천 부천시장이 지난 19일 대장동 자원순환센터에 위치한 재활용 선별장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사항과 미세먼지 발생 저감 등을 점검했다.
2000년 준공된 기존 재활용선별장은 노후화와 처리용량 부족으로 재활용 업체 및 시민들로부터 용량증대 요구가 있어 왔다.
장 시장은 "최근 화재 등 안전 관련 사건·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니 작업 중 안전과 미세먼지 저감을 최우선으로 작업하길 당부하며 신축된 재활용 선별장이 부천시의 자원재활용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시장은 이어 자원순환센터에 근무하는 운영업체 근로자 등과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건의사항을 들었다. 장 시장은 "시민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천시가 신축하고 있는 재활용선별장은 2020년 완공으로, 하루 70t의 재활용품을 선별할 예정이다.
2000년 준공된 기존 재활용선별장은 노후화와 처리용량 부족으로 재활용 업체 및 시민들로부터 용량증대 요구가 있어 왔다.
장 시장은 "최근 화재 등 안전 관련 사건·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니 작업 중 안전과 미세먼지 저감을 최우선으로 작업하길 당부하며 신축된 재활용 선별장이 부천시의 자원재활용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시장은 이어 자원순환센터에 근무하는 운영업체 근로자 등과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건의사항을 들었다. 장 시장은 "시민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천시가 신축하고 있는 재활용선별장은 2020년 완공으로, 하루 70t의 재활용품을 선별할 예정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