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자 1면에 실린 '빛바랜 '흑백사진' 다시 빛나고 있다'는 컬러사진에 밀려 사라졌던 흑백사진의 부활을 감성적인 제목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이와 함께 경제·사회부문 경남신문 강지현 차장 '알고도 낚인다, 그놈 낚시질' , 문화·스포츠부문 세계일보 이대용 기자 '내 몸이 문제인가, 강사가 문제인가', 피처부문 한국일보 윤은정 기자 '빛은 돌아왔지만 어둠은 사라지지 않았다' 등 4편을 선정했다.
/박준영기자 jyp@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