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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장건)과 (사)한국지역재단협의회는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금 802만원과 구호물품 638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성남이로운재단 측은 강릉에 위치한 지역재단인 (사)강원살림에 기부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했고, 강원살림은 강원지역에 구호물품이 필요한 강릉시·속초시·고성군·경동대재해본부에 등에 직접 전했다.

앞서 성남이로운재단과 한국지역재단협의회(11개 회원재단)는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