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는 겨울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소방안전대책을 강화, 사회전반에 안전의식이 확산되도록 '겨울철 화재사고 줄이기' 이벤트사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서는 화재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21일 과천문화원 1층 회의실에서 '모범운전자회 119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차량화재가 증가 추세이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줄이기 위해 모범운전자회 간부들이 참석하는 119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날 실시한 소방안전교육은 차량화재시 신고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운행중 유사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기타 화재예방 및 '1가정 1차량 1소화기 갖기'홍보 등이다.
교육을 받은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은 시민에게 1가정 1차량 1소화기 갖기운동에 동참해 줄 것과 심폐소생술 관련 안내 책자를 택시안에 비치해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과천
과천소방서 '겨울철 화재사고 줄이기' 주력
입력 2005-01-22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5-01-22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