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센터장·임춘환)는 최근 베트남에서 현지 대학들과 한국어를 통한 문화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임춘환 센터장 등 한국어교육센터 일행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동안 베트남 하노이무역경제전문대학과 탄호이문화체육관광대학을 차례로 방문했다.
하노이무역경제전문대에서는 땅반둥 부총장과 따득탄 국제교류팀장 등을 만나 유학생 교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베트남에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데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이 대학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격려했다.
베트남 남부 중소도시 탄호이에 자리한 문화체육관광대에서는 레탄하 부총장과 응웬티홍레 국제교류팀장 등을 만나 한국어교육센터 설립 계획을 논의했다.
이 대학에 설립될 한국어교육센터는 5월부터 학생 모집에 들어가 8월에 개원할 예정이다. 대진대 한국어교육센터는 이곳에 한국인 강사 파견을 추진하고 있다.
임 센터장은 "베트남에서 한국어 교육열이 높아지고 있어 한국어는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대진대에서도 베트남 내 대학들과 한국어 교육지원과 유학생 교류 등 다양한 문화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춘환 센터장 등 한국어교육센터 일행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동안 베트남 하노이무역경제전문대학과 탄호이문화체육관광대학을 차례로 방문했다.
하노이무역경제전문대에서는 땅반둥 부총장과 따득탄 국제교류팀장 등을 만나 유학생 교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베트남에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데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이 대학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격려했다.
베트남 남부 중소도시 탄호이에 자리한 문화체육관광대에서는 레탄하 부총장과 응웬티홍레 국제교류팀장 등을 만나 한국어교육센터 설립 계획을 논의했다.
이 대학에 설립될 한국어교육센터는 5월부터 학생 모집에 들어가 8월에 개원할 예정이다. 대진대 한국어교육센터는 이곳에 한국인 강사 파견을 추진하고 있다.
임 센터장은 "베트남에서 한국어 교육열이 높아지고 있어 한국어는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대진대에서도 베트남 내 대학들과 한국어 교육지원과 유학생 교류 등 다양한 문화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