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김순미)은 지난 29일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에서 '2019년 제1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는 지난해 8월 직장협의회에서 노동조합으로 전환한 후 처음 열린 체육대회로 부서 화합과 친선 도모를 위해 단체줄넘기와 명랑릴레이를 종목으로 선보였다.
이날 단체줄넘기는 예선전에 참가한 37개 부서 중 상위 12개 부서가 본선에 진출, 남한산성면이 1위를 차지했으며 식품위생과 2위, 시립중앙도서관 3위에 올랐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