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퇴위 고하려 궁중 신전 참배 나선 아키히토 일왕
아키히토 일왕(왼쪽)이 30일 일본 도쿄 지요다의 고쿄(皇居) 내 규추산덴(宮中三殿·궁중 3개 신전)에 퇴위를 고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규추산덴은 일본 왕실 조상이라는 아마테라스 오미카미를 봉안한 \'가시코도코로\', 일본 왕실종묘인 \'고레이덴\', 천지의 여러 신(神)을 모신 \'신덴\'을 통칭하는 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