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시정시책 추진에 따른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화적인 직장문화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휴가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휴가는 이천시에서는 처음 시행하는 것이다. 그동안 공무원들은 AI(조류인플루엔자) 비상근무, 제설, 산불 비상근무 등 휴일 구분없이 재해·재난 대비 근무를 했으며, 쌀 문화축제와 도자기축제 등 각종 축제의 성공적 개최, 민선 7기 시정 현안 업무 및 공약사업, 각종 행사 추진 등 '시민을 위한 이천' 행정에 대한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겠다"면서 "특별휴가는 전 직원이 동시에 실시하지 않고 5월 중 1일을 자율적으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엄태준 시장은 "이번 특별휴가로 이천시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진작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민선 7기 시정 업무 및 공약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별휴가는 이천시에서는 처음 시행하는 것이다. 그동안 공무원들은 AI(조류인플루엔자) 비상근무, 제설, 산불 비상근무 등 휴일 구분없이 재해·재난 대비 근무를 했으며, 쌀 문화축제와 도자기축제 등 각종 축제의 성공적 개최, 민선 7기 시정 현안 업무 및 공약사업, 각종 행사 추진 등 '시민을 위한 이천' 행정에 대한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겠다"면서 "특별휴가는 전 직원이 동시에 실시하지 않고 5월 중 1일을 자율적으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엄태준 시장은 "이번 특별휴가로 이천시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진작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민선 7기 시정 업무 및 공약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