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안현호, 이하 산기대) GTEP 사업단은 뷰티 제조업체 'KAYONE'과 함께 참가한 제29회 베트남 'VIETNAM EXPO 2019' 전시회(4월8~15일)에서 상담 지원과 수출 계약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 전시회는 23개국 5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규모의 글로벌 종합 전시회로, 바이어 관련 전 세계 유관기업이 참석해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만들고 있다.
산기대 사업단은 이번 전시회에서 약 2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을 위한 상담을 지원하고 수출을 이끌어내는데 공헌을 했다.
제품 수출이 성사된 KAYONE의 '뿌까 나드리 모기 스티커'는 모기나 벌레에 물린 상처와 가려움증을 케어해 주는 제품으로 화학약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호평을 받았다.
임혜은 대표는 "GTEP 사업단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유익한 박람회 일정이 됐다"며 "기업과 학생의 협업을 통해 현지에서 일궈낸 큰 성과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전시회는 23개국 5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규모의 글로벌 종합 전시회로, 바이어 관련 전 세계 유관기업이 참석해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만들고 있다.
산기대 사업단은 이번 전시회에서 약 2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을 위한 상담을 지원하고 수출을 이끌어내는데 공헌을 했다.
제품 수출이 성사된 KAYONE의 '뿌까 나드리 모기 스티커'는 모기나 벌레에 물린 상처와 가려움증을 케어해 주는 제품으로 화학약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호평을 받았다.
임혜은 대표는 "GTEP 사업단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유익한 박람회 일정이 됐다"며 "기업과 학생의 협업을 통해 현지에서 일궈낸 큰 성과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