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30일(한국시간) 아약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5년 전 토트넘에 UCL 4강 진출은 꿈이었지만, 우리는 현재 그 꿈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16강에서 도르트문트(독일)를 제압한 토트넘은 8강에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접전 끝에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극적으로 4강에 올랐다.
토트넘의 4강 진출은 UCL의 전신인 1961-1962시즌 유러피언컵 이후 무려 57년 만이다.
상황은 녹록지 않다.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8강에서 맹활약한 손흥민도 경고 누적으로 1차전에 나서지 못한다.
그러나 포체티노 감독은 "우리는 어떤 것이든 해낼 수 있고,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정신을 팀에 가지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준결승 무대에 설 기회는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며 "아약스와의 4강전은 치열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우리는 꿈을 꿀 때만 무언가를 성취할 수 있다"며 "무한히 높은 꿈을 설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16강에서 도르트문트(독일)를 제압한 토트넘은 8강에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접전 끝에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극적으로 4강에 올랐다.
토트넘의 4강 진출은 UCL의 전신인 1961-1962시즌 유러피언컵 이후 무려 57년 만이다.
상황은 녹록지 않다.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8강에서 맹활약한 손흥민도 경고 누적으로 1차전에 나서지 못한다.
그러나 포체티노 감독은 "우리는 어떤 것이든 해낼 수 있고,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정신을 팀에 가지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준결승 무대에 설 기회는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며 "아약스와의 4강전은 치열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우리는 꿈을 꿀 때만 무언가를 성취할 수 있다"며 "무한히 높은 꿈을 설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트넘과 아약스의 UCL 4강 1차전은 오는 1일 오전 4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