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으로 고통받는 동남아 이재민에게 사랑도 전하고 유명 연예인들의 사인도 받을 수 있다면?”

'호빵맨' 김용만, '허우대' 박수홍 등 유명 연예인이 동남아에서 발생한 지진해일 구호 성금모금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오는 20일 화성시 봉담읍 왕림리 트레보 상설타운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 지진해일 난민 돕기 연예인 초청 팬사인회'에는 김용만·박수홍 외에도 박미선·이훈·송은이·김한석·지석진 등 유명연예인 7명이 참가한다.

이날 행사에는 또 보디페인팅과 각설이 타령 등 참가자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 이벤트와 사은품들이 준비돼 있다.=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