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201000195900007711.jpg
이천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29일 박종인 농업인상담소장이 강의기법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이천시 제공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문호길) 박종인 농업인상담소장이 지난 29일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전국의 농촌진흥공무원이 경진대상으로 각 도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13명이 참가해 15분 발표와 5분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심사기준은 교수 역량분야의 전문지식 정도, 창의·효과적 교수기법 시현과 학습동기 유발과 흐름의 체계성, 효과적 피드백 여부, 프레젠테이션 기술, 이미지·열정 등이었으며, 청중의 이해도를 중점으로 심사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분야별 전문교육과 실용교육, 시 자체 강사들의 강의능력 향상을 위해 더욱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