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효의 숨결이 살아있는 화성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회에는 사전 신청 기준으로 2일까지 총 4천500여 명이 등록했다.
이들은 주소지 기준으로 경기를 비롯 서울·인천·충남·충북·강원·경남·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등록했다.
특히 이번 '孝 마라톤 대회'에는 전년보다 2배나 많은 외국인(76명)이 참가해 국내 달림이들을 바짝 긴장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0대(651명)선수가 40대(1천77명)와 30대(775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출전해 젊은 층의 활약도 기대된다.
대회는 하프, 10㎞, 5㎞(개인), 5㎞(부부·커플), 5㎞가족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선수들이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9시 30분 하프코스 출발에 이어 10㎞코스, 5㎞ 코스 순으로 이어진다.
이 밖에 대회 중간 행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효 콘서트 축하공연 및 모닝자동차 등 각종 경품 추첨행사와 함께 효행의 기본을 몸소 보여주고 실천하고 있는 효행자들의 시상식이 열린다.
아울러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해 페이스페인팅, 전래놀이, 수지침, 종이접기, 팝콘시식, 아트풍선놀이, 에어바운스 장애물게임과 뉴 스포츠의 다양한 종목과 함께 풍성한 가족이벤트가 펼쳐진다.
대회 직후에는 화성FC와 포천시민축구단의 축구경기가 열려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