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최근 대회의실에서 송명호 시장, 정장선·우제항 국회의원 및 40여 지역업체 관계자, 구직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민 일자리 마련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 송 시장은 “일자리 창출에 땀을 흘리고 있는 지역 업체와 상공인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평택시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많은 일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구직자 300여명 채용 계획인 취업박람회에 1천여명이 몰리자 지역업체수를 더 늘려 빠른 시일내에 취업박람회를 다시 열기로 했다.
또 취업박람회와는 별도로 평택지역에 거주하는 구직자 1천여명에게 매월 취업관련 종합정보(지원제도등)를 제공키로 하는 등 구직자들의 일자리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평택
평택 취업박람회 인파 북적
입력 2005-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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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8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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