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백학초등학교(교장·유규식)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7일 '백학 교육가족 삼삼오오데이' 행사를 가졌다.
행복한 백학 식구되기 프로젝트로 일환으로 운영된 이날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벽을 허물고 교감해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자리이자 친구와 선후배간 소중한 추억의 시간 공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진행 프로그램은 전교생 희망 가족 10여 가구가 참여해 '지구가 좁아져요!'와 폐활량 테스트를 통해 폐활량 왕을 선발하는 '누가 누가 잘하나!' 게임이 펼쳐졌고 가족, 친구·선후배가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규식 교장은 "이 프로그램이 동행과 소통의 자리로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행복한 백학 식구되기 프로젝트로 일환으로 운영된 이날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벽을 허물고 교감해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자리이자 친구와 선후배간 소중한 추억의 시간 공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진행 프로그램은 전교생 희망 가족 10여 가구가 참여해 '지구가 좁아져요!'와 폐활량 테스트를 통해 폐활량 왕을 선발하는 '누가 누가 잘하나!' 게임이 펼쳐졌고 가족, 친구·선후배가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규식 교장은 "이 프로그램이 동행과 소통의 자리로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