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청운면 용두리에 위치한 청운초등학교는 최근 용두2리 경로당을 방문,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청운 6남매와 함께하는 多정多감 행복마을' 공연을 열었다.
이날 공연에 앞서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만든 카네이션을 마을 어르신들께 직접 달아드리고 안마를 해드렸다. 어르신들은 손주같은 학생들의 사랑스러운 재롱과 봉사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2~3학년 합창 ▲3학년 오카리나 합주 ▲3학년 송현 학생 독창 ▲3학년 김미리 학생 요요공연 ▲2학년 트로트 댄스 등을 선보인 공연에 어르신들과 주민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야외 버스킹 공연의 형태로 진행, 지나가던 마을주민 모두가 자연스레 참여하게 됐고 학생들의 노래가 마을 전체에 울려 퍼져 마치 작은 마을축제의 분위기마저 들게 했다.
한편 청운초는 전교생이 64명인 작은 산골학교로 학교에서 마을로 학습의 장을 넓히며 전교생이 함께하는 학생자치회 '청운 6남매'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및 진로·인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혜자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희망인 어린이들의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마을교육공동체를 가꾸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 앞서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만든 카네이션을 마을 어르신들께 직접 달아드리고 안마를 해드렸다. 어르신들은 손주같은 학생들의 사랑스러운 재롱과 봉사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2~3학년 합창 ▲3학년 오카리나 합주 ▲3학년 송현 학생 독창 ▲3학년 김미리 학생 요요공연 ▲2학년 트로트 댄스 등을 선보인 공연에 어르신들과 주민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야외 버스킹 공연의 형태로 진행, 지나가던 마을주민 모두가 자연스레 참여하게 됐고 학생들의 노래가 마을 전체에 울려 퍼져 마치 작은 마을축제의 분위기마저 들게 했다.
한편 청운초는 전교생이 64명인 작은 산골학교로 학교에서 마을로 학습의 장을 넓히며 전교생이 함께하는 학생자치회 '청운 6남매'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및 진로·인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혜자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희망인 어린이들의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마을교육공동체를 가꾸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