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로 인천지방경찰청장은 9일 부평경찰서 동암지구대를 찾아 '으뜸지역관서' 인증패 전달과 함께 유공 경찰관을 표창했다.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우수회원에게도 감사장을 건넸다.
부평서 동암지구대는 최근 인천경찰청으로부터 올 1분기 으뜸지역관서로 선정됐다. 부평서 동암지구대는 ▲112신고 중요범죄 현장검거 실적 ▲공동체 치안활동 ▲경찰 내부역량 제고활동 등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상로 청장은 "주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치안 확립에 더욱 최선을 다해 달라"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