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탑동초 전교생은 9일 함께하는 자연농장에서 "꿀 고구마 심기 체험"을 실시했다.
학부모와 교직원, 학생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들은 모종을 옮겨심는 방법을 배우며 소중한 농업체험 시간을 즐겼다.
어린이들의 손으로 직접 심은 고구마는 가을 수확 철 지역사회에 판매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문향숙 교장은 "지역사회와 학부모 학교가 함께한 텃밭 가꾸기 자연체험 학습장에서 어린이들이 땀의 결실이라는 소중한 경험을 가졌다."고밝혔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학부모와 교직원, 학생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들은 모종을 옮겨심는 방법을 배우며 소중한 농업체험 시간을 즐겼다.
어린이들의 손으로 직접 심은 고구마는 가을 수확 철 지역사회에 판매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문향숙 교장은 "지역사회와 학부모 학교가 함께한 텃밭 가꾸기 자연체험 학습장에서 어린이들이 땀의 결실이라는 소중한 경험을 가졌다."고밝혔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