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수상레저철이 다가옴에 따라 사고없는 수상안전문화를 이루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청평호와 대성호 등 주요 호반을 중심으로 수상안전지도선(행정지도선)을 운영키로 했다.
 
29일 군에 다르면 지역적인 특성으로 청평호를 비롯 대성호·북한강 등 맑고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매년 수상레저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군은 이들의 안전과 사고에 대비, 최대속력 35노트(70●)의 수상안전지도선을 구입하고 운영에 앞서 훈련에 들어갔다.=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