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치매안심센터가 의사결정능력 부족으로 결정이 어려운 치매노인을 대신해 의사 결정에 도움을 줄 '치매공공후견인'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만 60세 이상으로 사업에 참여하면서 봉사를 희망하는 분으로, 참여자에게는 활동비와 교통비가 지급된다.
노인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2회에 걸쳐 모집공고를 진행했으나 응시자가 없어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후견인의 임무는 치매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재산관리 대리, 의료행위 동의, 통장 개설이나 지역 복지서비스 이용 등을 돕는다.
월 18시간에서 36시간의 근무시간과 후견인 1인당 1~3명의 피후견인(치매노인)관리로 월 20만원에서 40만원까지 활동비가 지급된다. 문의:이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644-4007)
지원 자격은 만 60세 이상으로 사업에 참여하면서 봉사를 희망하는 분으로, 참여자에게는 활동비와 교통비가 지급된다.
노인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2회에 걸쳐 모집공고를 진행했으나 응시자가 없어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후견인의 임무는 치매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재산관리 대리, 의료행위 동의, 통장 개설이나 지역 복지서비스 이용 등을 돕는다.
월 18시간에서 36시간의 근무시간과 후견인 1인당 1~3명의 피후견인(치매노인)관리로 월 20만원에서 40만원까지 활동비가 지급된다. 문의:이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644-4007)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