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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13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 도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준학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박재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및 권석필 센터장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시민참여형 미세먼지 저감 자원봉사자 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농협은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농협은행은 전국은행연합회가 지난해 발표한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서 연평균 1천억원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출하는 등 2011년부터 7년째 은행권 사회공헌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