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은 최근 병원 12층 세미나실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과 천사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나사렛국제병원은 이번 기념식에서 '인천지역 1등 종합병원, 뇌졸중 대한민국 1등 병원'을 새 비전으로 제시했다.
나사렛국제병원은 또 인천지역 17명의 학생에게 1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나사렛국제병원 이강일 이사장은 "병원은 병들고 힘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존재한다"며 "나사렛국제병원이 앞으로도 열정과 사랑으로 지역사회 건강을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