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서장·김명식)가 화재예방 및 진압의 고유업무에서 영역을 넓혀 심장마비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조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일 소방서에 따르면 사건발생 5분이내에 병원으로 이송, 응급처치를 받아야 하는 심장마비 등 각종 응급환자의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술(CPR)교육을 실시하는 등 주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소방서는 지난 4월 한달동안 3층 강당에서 여성의용소방대원 42명을 대상으로 CPR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5월에도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군포
군포소방서, 응급환자 심폐소생술 교육
입력 2005-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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