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청(교육장·최승천)은 한국마사회 경마아카데미에서 '우리가족 다솜누리 승마체험프로그램'를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9회째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월1회~2회, 고양시 관내 초등 3학년 이하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 약 200여명(50가족)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기계말을 통해 승마의 바른자세를 익히는 '기승기체험', 실제 말을 타고 원형 트랙을 돌아보는 '외승체험', 말과의 교감을 위한 먹이주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가족들이 함께 하는 포토존 즉석사진과 비누방울 놀이 등을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여가 시간으로 가족간의 유대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최승천 고양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승마프로그램이 가족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치료, 사회적응력 신장, 소질 계발을 위한 교육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9회째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월1회~2회, 고양시 관내 초등 3학년 이하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 약 200여명(50가족)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기계말을 통해 승마의 바른자세를 익히는 '기승기체험', 실제 말을 타고 원형 트랙을 돌아보는 '외승체험', 말과의 교감을 위한 먹이주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가족들이 함께 하는 포토존 즉석사진과 비누방울 놀이 등을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여가 시간으로 가족간의 유대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최승천 고양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승마프로그램이 가족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치료, 사회적응력 신장, 소질 계발을 위한 교육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