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채무석)가 최근 '글로벌 시장 개척전략' 세미나를 열어 수출 중소기업의 마케팅 지원에 나섰다.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유통 트렌드 변화와 아마존 활용방법(아마존코리아), 아세안시장이슈 및 수출전망(트레이드파트너스), 수출 바우처사업(본사 수출마케팅사업처) 등이 소개됐다.
세미나에는 경기북부지역 수출 중소기업 40여 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채무석 지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자상거래, 신흥유망시장 등 글로벌시장의 동향 공유를 통해 수출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