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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김구영)가 지난해 6월 화성상공회의소에 이어 22일 평택상공회의소와 '기업의 성공적 구조혁신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경기지역본부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김구영, 이하 캠코)는 22일 기업의 성공적 구조혁신과 지원 등을 위해 평택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경기도 내 기업 지원을 더 확대하기 위해 평택상공회의소 소속 회원 기업의 구조혁신과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캠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통한 기업 및 자본시장 투자자 간 연계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등 경영 정상화 통합 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기 위한 홍보·상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캠코의 국유재산 관리, 체납조세·부실채권정리·온비드 분야의 적극적인 안내와 상담으로 기업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