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관장·박원희)은 22일 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양운학) 서울기관차승무사무소 컴퓨터 동아리로부터 중고PC를 업그레이드한 본체 24대와 새 모니터 24대를 기탁받았다.
동아리 회원들은 앞서 직장 내에서 사용해 왔던 중고PC 본체 24대를 수거해 부품을 교체하고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는 등 재생·정비 작업을 통해 양질의 컴퓨터로 탈바꿈시켰다. 이와 함께 새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 등 24세트를 함께 구비해 군포 지역 내 컴퓨터가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코자 이날 복지관을 찾았다. 기탁된 24대의 컴퓨터는 아동과 청소년 등 학생들이 있는 가정에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양운학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는 데 있어 컴퓨터를 활용한 활동이 많아지고 있지만, 경제적 이유로 컴퓨터를 가정에 갖추지 못한 학생들이 많은 점에 착안해 이번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컴퓨터를 통해 원활한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고,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복지관은 (재)희망철도재단의 지원으로 지난해 3월부터 매월 두 차례씩 산본공업고등학교(80명)와 양정초등학교(30명) 학생들에게 아침밥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부터는 관모초등학교(30명) 학생들도 대상에 추가해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동아리 회원들은 앞서 직장 내에서 사용해 왔던 중고PC 본체 24대를 수거해 부품을 교체하고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는 등 재생·정비 작업을 통해 양질의 컴퓨터로 탈바꿈시켰다. 이와 함께 새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 등 24세트를 함께 구비해 군포 지역 내 컴퓨터가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코자 이날 복지관을 찾았다. 기탁된 24대의 컴퓨터는 아동과 청소년 등 학생들이 있는 가정에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양운학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는 데 있어 컴퓨터를 활용한 활동이 많아지고 있지만, 경제적 이유로 컴퓨터를 가정에 갖추지 못한 학생들이 많은 점에 착안해 이번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컴퓨터를 통해 원활한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고,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복지관은 (재)희망철도재단의 지원으로 지난해 3월부터 매월 두 차례씩 산본공업고등학교(80명)와 양정초등학교(30명) 학생들에게 아침밥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부터는 관모초등학교(30명) 학생들도 대상에 추가해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