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이 지난 25일 한경대학교에서 '제5회 안성맞춤 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진로박람회는 '학생의 꿈이 존중되는 행복한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관내 학생과 학부모, 교원, 시민 등 3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진로박람회에서는 대학입시 관련 특강과 전문직업인과의 만남 등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대입정보관과 고입정보관, 직업체험관, 학과체험관 등을 비롯해 중·고교 동아리학생들이 주축이 된 창의체험관 등 100여개 이상의 부스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진로박람회는 '학생의 꿈이 존중되는 행복한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관내 학생과 학부모, 교원, 시민 등 3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진로박람회에서는 대학입시 관련 특강과 전문직업인과의 만남 등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대입정보관과 고입정보관, 직업체험관, 학과체험관 등을 비롯해 중·고교 동아리학생들이 주축이 된 창의체험관 등 100여개 이상의 부스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진로박람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대한 것 보다 다양하고 많은 프로그램들이 준비도 있어 향후 진로를 선택함에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 주길 희망한다"고 입 모아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학부모들도 "해를 거듭할 수 록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해 져 아이들이 진로를 탐색하는데 있어 폭 넓은 체험을 할 수 있게 돼 의미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최기옥 교육장은 "이번 안성맞춤 진로박람회가 학생들이 자신들만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진로탐색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며, 이를 통해 학생의 꿈이 성장하는 안성맞춤 진로교육 활동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