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과 24일 협의체 위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나누고 참여하는 복지부천 실현을 위한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원도 평창 삼양대관령목장 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부천시 커뮤니티케어 지역사회와 함께 돌아 봄, 만나 봄, 돌봄'이라는 주제로 부천형 지역사회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모델 구축을 위해 민과 관이 함께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커뮤니티케어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실시한 2019년 사회복지종사자 일본 도쿄도 해외연수 결과를 공유하며, 일본 지역포괄케어시스템 구축과정과 정착의 성공요인 분석을 통해 부천시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정길 복지정책과장은 부천시 커뮤니티케어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민관이 힘을 모아 역할을 잘 수행할 때 부천시 커뮤니티케어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것"이라고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손태용 교수는 "부천시가 노인분야 커뮤니티케어 선도도시로써 전국의 좋은 롤모델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는 노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돌봄을 실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원도 평창 삼양대관령목장 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부천시 커뮤니티케어 지역사회와 함께 돌아 봄, 만나 봄, 돌봄'이라는 주제로 부천형 지역사회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모델 구축을 위해 민과 관이 함께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커뮤니티케어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실시한 2019년 사회복지종사자 일본 도쿄도 해외연수 결과를 공유하며, 일본 지역포괄케어시스템 구축과정과 정착의 성공요인 분석을 통해 부천시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정길 복지정책과장은 부천시 커뮤니티케어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민관이 힘을 모아 역할을 잘 수행할 때 부천시 커뮤니티케어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것"이라고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손태용 교수는 "부천시가 노인분야 커뮤니티케어 선도도시로써 전국의 좋은 롤모델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는 노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돌봄을 실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