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천)은 지난 28일 지역민 숙원사업인 일죽∼대포2(지방도 329호선) 도로 확·포장 사업과 관련해 설계비 8억원이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으로 통과돼 원활한 사업진행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8일 제335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어 경기도에서 제출한 1차 추가경정예산을 처리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건설본부는 행정절차를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김인영 경기도의회 의원도 건설교통위원으로 해당 사업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이천시 사업비 분담 결정으로 투자심사 주체가 경기도에서 행안부로 변경돼 지난 1월 경기도에서 행정안전부로 중앙투자심사의뢰서를 제출했다. 이어 경기도 의견서 제출에 이어 4월 '2019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투자심사 통과됐다.
송석준 의원은 이를 위해 그 동안 경기도, 보훈처 등 관계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를 가지며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천시도 재원조달계획에 외부재원 포함으로(전액 도비→도비 및 시비) 중앙투자심사 대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천호국원장도 도로 확장 필요성에 대해 행안부에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지방재정 투자심사는 지방예산의 계획적, 효율적 운영과 각종 투자 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투자방지를 위해 사업시행 전에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이다. 지방재정법 제37조 및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에 따라 시·군·구 200억원 이상 신규투자사업, 시·도 300억원 이상 신규투자사업 등은 행정안전부에 투자심사를 받아야 한다.
해당 사업은 지방도 329호선(설성면 행죽리 ∼대포동)으로 길이10.4㎞, 4차로 확·포장 사업이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8일 제335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어 경기도에서 제출한 1차 추가경정예산을 처리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건설본부는 행정절차를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김인영 경기도의회 의원도 건설교통위원으로 해당 사업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이천시 사업비 분담 결정으로 투자심사 주체가 경기도에서 행안부로 변경돼 지난 1월 경기도에서 행정안전부로 중앙투자심사의뢰서를 제출했다. 이어 경기도 의견서 제출에 이어 4월 '2019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투자심사 통과됐다.
송석준 의원은 이를 위해 그 동안 경기도, 보훈처 등 관계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를 가지며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천시도 재원조달계획에 외부재원 포함으로(전액 도비→도비 및 시비) 중앙투자심사 대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천호국원장도 도로 확장 필요성에 대해 행안부에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지방재정 투자심사는 지방예산의 계획적, 효율적 운영과 각종 투자 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투자방지를 위해 사업시행 전에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이다. 지방재정법 제37조 및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에 따라 시·군·구 200억원 이상 신규투자사업, 시·도 300억원 이상 신규투자사업 등은 행정안전부에 투자심사를 받아야 한다.
해당 사업은 지방도 329호선(설성면 행죽리 ∼대포동)으로 길이10.4㎞, 4차로 확·포장 사업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