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을 사랑하는 미술인들이 다음달 1일 오산천 연꽃공원에 모여 야외수업 겸 전시회를 연다.
연꽃 공원의 명물 연꽃과 다양한 동식물을 그린 서양화를 비롯해 작자들의 환경사랑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일반에 소개된다.
오산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환경미술작가회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산 맑음터 공원 아래 오산천 연꽃공원에서 이 같은 행사를 개최한다.
5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환경미술작가회는 환경과 자연을 보호하고 미술 대중화에 힘쓰기 위해 모인 미술작가들 모임이다.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야외수업 및 전시회도 이 같은 활동의 일환이다.
일반인들 누구나 현장에서 전시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연꽃과 풍성한 연잎, 그 사이를 오가는 원앙의 한가로운 모습, 그리고 하늘거리는 물망초와 수선화 등을 그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환경미술작가회 회원들은 야외수업이 끝난 후 함께 오산천 일대를 돌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연꽃 공원의 명물 연꽃과 다양한 동식물을 그린 서양화를 비롯해 작자들의 환경사랑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일반에 소개된다.
오산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환경미술작가회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산 맑음터 공원 아래 오산천 연꽃공원에서 이 같은 행사를 개최한다.
5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환경미술작가회는 환경과 자연을 보호하고 미술 대중화에 힘쓰기 위해 모인 미술작가들 모임이다.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야외수업 및 전시회도 이 같은 활동의 일환이다.
일반인들 누구나 현장에서 전시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연꽃과 풍성한 연잎, 그 사이를 오가는 원앙의 한가로운 모습, 그리고 하늘거리는 물망초와 수선화 등을 그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환경미술작가회 회원들은 야외수업이 끝난 후 함께 오산천 일대를 돌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