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범계동 동v터전은 31일 범계 로데이거리 메인분수 앞 보도블록 '아트페인팅'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작업은 범계동 '평촌1번가 명품거리 조성' 4단계 사업의 하나로, 즐길거리·볼거리 조성 사업으로 관내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아트페인팅은 어린왕자 시리즈와 인생4부작(유년기,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를 테마로 조성됐다.
홍순석 범계동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범계 로데오거리가 볼거리가 있는 특색 명품거리로 재탄생됐다"며 "거리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한층 환해진 분위기를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