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초등학교(교장·이오남) 박재진·윤사랑(6학년) 선수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북도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정구 종목 남자초등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두 선수는 양평동초(양평), 대월초(이천), 안성초(안성), 백성초(안성)에서 대표로 나온 7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남자초등부 경기도연합팀의 일원으로 뛰어서, 결승전에 올라 상대팀인 전북팀에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양평동초는 이번 메달 획득의 주인공인 두 선수의 모교로서, 최근 5년간 꾸준히 우수선수(고1 박동준, 중3 김두현, 중2 박재민, 중2 전현우 등)를 발굴해 성장시키는 경기도내 정구명문 초등학교임을 입증했다.
박재진·윤사랑 선수는 김경진 코치 지도로 각각 6년과 3년 동안 정구 실력을 갈고 닦았다. 두 선수는 "대월초 연은자 코치님, 안성초 정노마 코치님과 경기도 실업팀 선수들의 지도를 받으며 큰 실력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석호 지도교사는 "이번 대회 은메달은 그 동안 혼연일체로 고생한 학생선수들, 감독, 코치, 학부모님들에게 값진 선물이다. 비인기 종목인 정구가 좀 더 알려져 많은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정구와 학교 정구부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오남 교장은 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학생선수들의 환영 행사를 전교생과 함께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하며 선수들의 꿈과 노력을 전해 전교생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두 선수는 양평동초(양평), 대월초(이천), 안성초(안성), 백성초(안성)에서 대표로 나온 7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남자초등부 경기도연합팀의 일원으로 뛰어서, 결승전에 올라 상대팀인 전북팀에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양평동초는 이번 메달 획득의 주인공인 두 선수의 모교로서, 최근 5년간 꾸준히 우수선수(고1 박동준, 중3 김두현, 중2 박재민, 중2 전현우 등)를 발굴해 성장시키는 경기도내 정구명문 초등학교임을 입증했다.
박재진·윤사랑 선수는 김경진 코치 지도로 각각 6년과 3년 동안 정구 실력을 갈고 닦았다. 두 선수는 "대월초 연은자 코치님, 안성초 정노마 코치님과 경기도 실업팀 선수들의 지도를 받으며 큰 실력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석호 지도교사는 "이번 대회 은메달은 그 동안 혼연일체로 고생한 학생선수들, 감독, 코치, 학부모님들에게 값진 선물이다. 비인기 종목인 정구가 좀 더 알려져 많은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정구와 학교 정구부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오남 교장은 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학생선수들의 환영 행사를 전교생과 함께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하며 선수들의 꿈과 노력을 전해 전교생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