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방송영상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추진한 고양시 방송영상통신산업 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지난 31일 오금동 고양 아쿠아 스튜디오에서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고양시 방송영상통신산업 진흥조례'에 따라 고양시의 방송영상통신산업에 관한 심의와 자문을 위해 설치된 기구다.
이춘표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일자리경제국장, 고양시의원 등 당연직 4명과 민간전문가 8명 등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 부시장은 "고양시는 경기 북부 최대의 콘텐츠 산업 집적지로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방송영상산업 특화도시"라며 "고양영상문화단지, 방송영상 밸리, K-컬쳐 밸리 등 방송영상산업과 관련된 대형 프로젝트들이 본격 추진되고 있는 만큼 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날 거론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 향후 정책과 제도 수립에 적극 반영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고양시 방송영상통신산업 진흥조례'에 따라 고양시의 방송영상통신산업에 관한 심의와 자문을 위해 설치된 기구다.
이춘표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일자리경제국장, 고양시의원 등 당연직 4명과 민간전문가 8명 등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 부시장은 "고양시는 경기 북부 최대의 콘텐츠 산업 집적지로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방송영상산업 특화도시"라며 "고양영상문화단지, 방송영상 밸리, K-컬쳐 밸리 등 방송영상산업과 관련된 대형 프로젝트들이 본격 추진되고 있는 만큼 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날 거론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 향후 정책과 제도 수립에 적극 반영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