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학교숲 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최근 동안고등학교 내에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인 학교숲을 조성했다.
학교숲은 300㎡ 면적에 이팝나무를 비롯한 5종 900그루의 나무가 식재됐으며, 편의시설로 파고라 1개소, 앉음벽 6m, 벤치 10개, 야외탁자 등이 마련됐다.
데크가 설치돼 있으며 바닥도 새롭게 포장했다.
학교숲은 자연친화적 학습 공간 제공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된다.
시 관계자는 "학생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학교숲 조성을 꾸준히 진행 중"이라며 "다른 학교에도 학교숲을 조성해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최근 동안고등학교 내에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인 학교숲을 조성했다.
학교숲은 300㎡ 면적에 이팝나무를 비롯한 5종 900그루의 나무가 식재됐으며, 편의시설로 파고라 1개소, 앉음벽 6m, 벤치 10개, 야외탁자 등이 마련됐다.
데크가 설치돼 있으며 바닥도 새롭게 포장했다.
학교숲은 자연친화적 학습 공간 제공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된다.
시 관계자는 "학생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학교숲 조성을 꾸준히 진행 중"이라며 "다른 학교에도 학교숲을 조성해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