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30일 한국국제전시장(KINTEX 5홀)에서 개최하는 '세계로 가는 일자리 한마당'에서 200개 우량기업이 3천여명을 채용한다.
28일 도에 따르면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R&D 및 첨단 제조업과 컨설팅 등 유망업종을 중심으로 한 구인기업들이 참가해 LG 필립스 LCD·한국 3M 등 첨단 외투기업과 (주)넥서스커뮤니티·(주)삼신이노텍·(주)코미코 등 국외 비즈니스기업이 1천500명, 삼성전자·LG전자 등 국내 대기업에서 800명, 벤처기업과 우량 중견기업이 전문직 종사자 8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규모뿐만 아니라 고용 수준에 있어서도 도가 4천600여개 기업에서 선별한 200여개 업체로 엄선됐으며 대졸이상의 학력만을 요구하는 일자리도 2천여개에 달해 전문직업을 찾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특히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체에는 행사주관사인 (주)잡코리아의 인재검색시스템은 물론 비즈몬 1개월 무료이용권 등 각종 유료옵션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참여 구직자에게도 쌍방향 채용매칭시스템, 이력서사진 무료촬영, 인·적성검사, 국외취업 컨설팅 등 취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문의:02-3466-5306∼9, 홈페이지:http:global.jobkorea.co.kr)
경기도 '세계로 가는 일자리 한마당' 3천개 일자리 창출
입력 2005-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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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9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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