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박용주)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용인, 성남, 광주, 하남, 안성, 여주, 이천 등 7개 시의 현충탑을 6월에 꼭 가봐야 할 현충시설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국가보훈처 현충시설로 지정되어있는 현충탑은 매년 신년참배를 비롯해 매월 1일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참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6월 6일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된다.
7개 시의 현충탑(용인 중앙공원, 성남 영장공원, 광주 경안공원, 하남 검단산, 안성시청 뒷편, 여주 영월공원, 이천 설봉공원)은 근린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들이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박용주 지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우리고장 가까이에 있는 현충탑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 시민들이 현충시설을 즐겨 찾는 역사 체험 교육장으로 이용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가보훈처 현충시설로 지정되어있는 현충탑은 매년 신년참배를 비롯해 매월 1일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참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6월 6일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된다.
7개 시의 현충탑(용인 중앙공원, 성남 영장공원, 광주 경안공원, 하남 검단산, 안성시청 뒷편, 여주 영월공원, 이천 설봉공원)은 근린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들이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박용주 지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우리고장 가까이에 있는 현충탑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 시민들이 현충시설을 즐겨 찾는 역사 체험 교육장으로 이용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