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미술관(관장·류민자)이 특별기획 전시한 '가족의 정원'전이 지난 4월 26일 개막 이후 지난 2일까지 1만8천여명이 관람하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개최한 가족의 의미를 되짚는 전시다. 초대된 작가들은 국내 정상급 현대미술작가들로, 가족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존재 가치와 희로애락을 나타낸 현대미술작품(사실성, 표현성, 추상성, 입체성)을 통해 핵가족시대 가족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미술관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가정의 달 특별기획전은 가족의 의미와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요소가 많지만, 이번 '가족의 정원'전은 우리 한민족이 걸어온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의 국난 극복 이야기가 담긴 작품부터 현재의 변화된 다양한 가족문화를 볼 수 있는 작가들의 작품이 출품돼 많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전시였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립미술관은 매 기획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주말어린예술학교'와 '미술관탐험대','동네방네 예술가'가 그것이다. 특히 '동네방네 예술가'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예술가, 미술관 해프닝, 작가의 작업실, 미술관 음악회, 꼬물꼬물 예술놀이, 결과물 전시 등을 한다.
이번 전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개최한 가족의 의미를 되짚는 전시다. 초대된 작가들은 국내 정상급 현대미술작가들로, 가족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존재 가치와 희로애락을 나타낸 현대미술작품(사실성, 표현성, 추상성, 입체성)을 통해 핵가족시대 가족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미술관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가정의 달 특별기획전은 가족의 의미와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요소가 많지만, 이번 '가족의 정원'전은 우리 한민족이 걸어온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의 국난 극복 이야기가 담긴 작품부터 현재의 변화된 다양한 가족문화를 볼 수 있는 작가들의 작품이 출품돼 많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전시였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립미술관은 매 기획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주말어린예술학교'와 '미술관탐험대','동네방네 예술가'가 그것이다. 특히 '동네방네 예술가'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예술가, 미술관 해프닝, 작가의 작업실, 미술관 음악회, 꼬물꼬물 예술놀이, 결과물 전시 등을 한다.
세부 일정과 예약 접수는 양평군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소식은 홈페이지에서 뉴스레터를 신청하면 문자로 내용 수신을 받을 수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