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항공교통학회는 지난 7일 고양시 소재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항공교통분야 교수진 및 전문가, 정부기관, 산업체, 항공교통관제업무 종사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 및 2019년 제1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항공교통학회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유광의 한국항공대 교수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소대섭 한서대 교수 사회로 세션 1·2로 나눠 학술세미나를 진행했다. 이근영(한국교통대) 교수와 김휘양(한국항공대) 교수, 이준규(인천공항공사) 박사, 은연주(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박사, 윤예솔(독일 ARC)씨 등이 주제발표에 나섰다.
전문가 패널토론에서는 유광의 교수를 좌장으로 김도현(한서대) 교수, 김효중(관동대) 교수, 조동호(한국공항공사) 박사 등이 항공교통산업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