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 연합회(남녀연합회장·김재선, 채옥순)는 지난 8일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제26회 양평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양평소방서와 남녀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주최하고, 양평군이 지원해 매년 열린다.
대회에는 정동균 군수, 정병국 국회의원, 조경현 양평소방서장, 이종인·전승희 경기도의원, 송요찬·전진선 군의원과 관내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20개대 5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 ▲ 소방호스 끌기 ▲ 장비착용&릴레이 ▲족구·승부차기 등 소방기술 경연과 체육행사를 통해 의용소방대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대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한편 정동균 군수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땀 흘리는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양평소방서와 남녀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주최하고, 양평군이 지원해 매년 열린다.
대회에는 정동균 군수, 정병국 국회의원, 조경현 양평소방서장, 이종인·전승희 경기도의원, 송요찬·전진선 군의원과 관내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20개대 5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 ▲ 소방호스 끌기 ▲ 장비착용&릴레이 ▲족구·승부차기 등 소방기술 경연과 체육행사를 통해 의용소방대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대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한편 정동균 군수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땀 흘리는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