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법원(법원장·윤준)은 10일 오후 2시 30분 '구속사건 논스톱 국선변호인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구속영장 청구 단계에서부터 선임되는 논스톱 국선변호 제도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재판부, 검찰, 변호인 등 각 주체의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윤준 수원지방법원장 등 판사 10명, 국선변호인 20명, 공판검사 1명 등이 참석했다.
법원 관계자는 "논의 사항을 실무에 적극 반영해 피의자와 피고인 인권을 최대한 보호하는 방향으로 논스톱 국선변호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구속영장 청구 단계에서부터 선임되는 논스톱 국선변호 제도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재판부, 검찰, 변호인 등 각 주체의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윤준 수원지방법원장 등 판사 10명, 국선변호인 20명, 공판검사 1명 등이 참석했다.
법원 관계자는 "논의 사항을 실무에 적극 반영해 피의자와 피고인 인권을 최대한 보호하는 방향으로 논스톱 국선변호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