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신철, 이하 BIFAN)가 링컨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를 공식 협찬사로 선정했다.

프리미어모터스는 과감한 도전과 새로운 가치를 추구해 온 링컨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수입차 시장의 변화를 선도해온 기업이다. BIFAN은 새로운 감성과 에너지로 무장한 프리미어모터스를 올해의 공식 협찬사로 선정했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새롭게 출시된 준대형 SUV '링컨 노틸러스'를 비롯한 링컨 차량을 올해 BIFAN을 찾는 주요 게스트들을 위한 영화제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BIFAN과 프리미어모터스는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한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링컨 노틸러스' 차량을 전시하고 시승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동반되는 SNS 이벤트와 기념품 증정은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제23회 BIFAN은 오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관객 및 영화인들과 함께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