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오정구 오정동 육군 모 부대 후문에서 오정구청사까지 도로를 내년 7월까지 개설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도로는 최근 20여억원이 투입돼 착공됐으며 길이 528m 너비 18∼20m 왕복 4차선이다. 도로는 노동복지회관∼군부대 후문 도로와 만나게 되며 개통되면 오정지역의 남북간 교통이 원활해 진다.
 =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