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영업본부장·김학균)은 일신건영(대표이사·조태성) 및 장호원농협(조합장·송영환)과 함께 이천시 나래3리 마을에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졌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도시의 기업체 사장이나 단체장이 농촌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 돼 도시와 농촌의 상호 교류를 통해 농가소득향상과 농촌의 활력화를 모색하는 범 국민 농촌사랑 운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태성 일신건영 대표이사가 나래3리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임직원들은 명예 주민으로 위촉됐으며, 주민들 편의를 위해 마을회관에 에어컨을 기증했다. 또 향후에도 마을의 발전과 소득 향상을 위해 농산물을 팔아주는 등 교류활동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조태성 일신건영 대표이사는 위촉식에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직원들이 농촌을 더욱 사랑하고, 농업의 소중함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고, 김학균 서울 영업본부장도 "서울과 농촌의 도농교류를 통해 농촌이 활기를 찾고, 농업인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서울농협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도시의 기업체 사장이나 단체장이 농촌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 돼 도시와 농촌의 상호 교류를 통해 농가소득향상과 농촌의 활력화를 모색하는 범 국민 농촌사랑 운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태성 일신건영 대표이사가 나래3리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임직원들은 명예 주민으로 위촉됐으며, 주민들 편의를 위해 마을회관에 에어컨을 기증했다. 또 향후에도 마을의 발전과 소득 향상을 위해 농산물을 팔아주는 등 교류활동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조태성 일신건영 대표이사는 위촉식에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직원들이 농촌을 더욱 사랑하고, 농업의 소중함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고, 김학균 서울 영업본부장도 "서울과 농촌의 도농교류를 통해 농촌이 활기를 찾고, 농업인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서울농협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